박수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이른바 ‘전쟁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박수빈 대변인은 4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달 시작된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유류비 상등, 원자재 수급 불안,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복합적인 경제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이른바 ‘빚 없는 추경’이다.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지금 당장 보호막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의 국민에게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를 보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거듭 추경안에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같은 대외 불확실성 상황에서 위기 대응의 성패는 속도에 달렸다. 국회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번 추경안을 조속히 심의·처리하여야 할 것이다”라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위기 대응 과정에서 서울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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