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오, “용광로 선대위 구성” 밝혀
  • 입력날짜 2026-04-10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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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후보자들의 좋은 공약을 모아, 공약할 것 ”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 시민 삶의 변화로 증명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 시민 삶의 변화로 증명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 시민 삶의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아래 후보)는 4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선택은 하나 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뜻이자, 서울시정을 시민의 삶 중심으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원오 후보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먼저 챙기는 책임 있는 서울을 선택하는 선거다”라며 시민들은 지금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어 “시민이 바라는 서울의 모습은 시민이 주인인 서울,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삶의 기본이 바로 서고, 기회가 넓어지는 서울, 밀려날 걱정 없이 누구나 시간을 평등하게 누리는 서울, 그리고 그 위에 경쟁력과 미래 비전이 살아나는 서울이다”라며 “그 가능성을 성동에서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후보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대응과 그 문제의식은 정부와 민주당의 대응 방향과도 다르지 않다”라며 “부동산 정책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정부가 투기와 시장 왜곡을 단호하게 바로잡을 때, 서울시는 예측할 수 있는 공급과 상생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정원오 후보가 밝힌 약속은 ▲서울을 더 촘촘하게 연결해서 30분 통근 도시 ▲시민의 삶을 살리는 개발 ▲재난에 강한 서울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더 든든하게 ▲서울의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이다.

아울러 “서울은 시민을 지치게 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라면서 “그 변화를 말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유능함을 서울의 승리로 뒷받침하겠다. 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에서 증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정원오 후보는 함께 경선을 치른 예비후보들의 공약과 선대위 구성에 관한 질문에 “각 후보의 공약을 모아 공약화할 것이다”라고 답하고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라며 원팀을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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