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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 선언
정정규 국민의힘 6.3지방선거 밀양시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컷오프에 항변하며 '불공정 공천'철회와 '재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정규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의 컷오프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단 한 차례의 결격사유 없이 의정활동에 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만한 설명 없이 컷오프한 것이 원인이다. 정정규 예비후보는 4월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금 지역에서는 ‘공천 과정이 투명했는가?’, ‘결정 과정이 공정하게 관리되었는가?’에 대한 우려와 의문이 확산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컷오프에 강하게 반발했다. 정정규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 결과는 단순한 탈락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우리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해 깊은 의문을 던지는 결정이라고 판단한다”라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장동혁 대표의 “범죄나 비리 전력이 있는 인물은 공천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겠다.”라는 발언을 소환한 후 “이번 밀양시 제2선거구 공천 과정은 그 기준과 원칙에 부합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과연 어떤 기준과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것인지, 그 기준은 모든 후보에게 같게 적용된 것인지”를 따져 묻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공천은 신뢰를 얻기 어렵다”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공천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국민과 약속이며, 당의 가치가 실현되는 출발점이다”라며 ▲밀양시 제2선거구 공천 결과에 대한 재검토 ▲공천 심사 기준과 절차, 판단 과정에 대해 투명한 공개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증을 촉구했다. 정정규 예비후보는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이 과정을 계속 알리고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공정한 공천, 책임 있는 정치, 그리고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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