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지방선거 후... 세금으로 몽땅 다시 뜯어가겠다는 것”
  • 입력날짜 2026-04-23 1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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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렸다가, ‘세금 핵폭탄’ 날릴 속셈”
▲장동혁 대표(오른쪽)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다”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대표(오른쪽)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다”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지방선거 후 ‘부동산 세금폭탄’, ‘세금으로 몽땅 다시 뜯어가겠다는 것” 등의 단어를 구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평생 땀 흘려 집 한 채 마련한 국민은 ‘보유세 폭탄’ 때문에 집을 갖고 있을 수도 없고, 집을 팔면 ‘양도세 폭탄’ 맞아 더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값, 전세, 월세, 모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는 폭등해서 집 없는 서민들은 더 죽을 판이다”라며 “국민 재산 지키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날강도 정권’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장특공 폐지를 논의한 적 없다’며 꼬리를 내렸다. 늘 이런 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재명 대통령은 폭탄 던져놓고 더 이상 말이 없다.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렸다가, ‘세금 핵폭탄’을 전 국민에게 날릴 속셈이다”라며 거듭 비판했다.

아울러 “결국, 투표로 막는 수밖에 없다. 지방정부, 지방의회까지 민주당이 장악한다면, 우리 국민은 악 소리 한 번 못 내고 살던 집에서 쫓겨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하는 것만이 내 집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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