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맞아 ‘어디든 놀이터’ 개최
  • 입력날짜 2026-05-04 1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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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형 놀이 축제…332명 참여, ‘놀 권리’ 확산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주민 놀이활동가 ‘영플투게더’(@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주민 놀이활동가 ‘영플투게더’(@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2일 체험형 축제 ‘2026 어린이날 어디든 놀이터–타임캡슐 보물탐험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본관과 별관, 야외 공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아동과 가족 등 332명이 참여했다. 주민 놀이활동가 ‘영플투게더’를 비롯해 대학생 서포터즈 ‘영플브릿지’,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주민 주도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놀이를 통한 과거·현재·미래 탐험’을 주제로 만들기, 신체활동, VR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놀 권리 선포식’에서는 아동과 주민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놀이가 아동의 권리임을 공유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지역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청년·주민이 함께하는 구조를 통해 공동체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용숙 관장은 “놀이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인 권리”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놀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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