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언석,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이 바로 국민의힘” 강조
  • 입력날짜 2026-05-18 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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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취소...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한 ‘사법 쿠데타’” 주장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5월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5월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6.3지방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6.3지방선거를 “위험한 이재명 정권, 불안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아래 위원장)은 5월 18일 국회에서 지방선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소 취소 추진을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한 ‘사법 쿠데타’라고 일갈하고 “이를 허용할 수 없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장특공 폐지, 보유세 인상, 금투세 도입 등 지방선거 이후에 대기하고 있는 ‘세금폭탄’을 우리 국민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를 저지하는 투표, 위험한 정권과 불안한 집권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이 바로 국민의힘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권력과 국회의 다수당 권력을 가지고, 국가적으로 위험한 일들을 제멋대로 추진해 왔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방송 장악 3법으로 공정 방송을 장악하고, 노란봉투법으로 산업현장을 파괴하고, 사법 파괴 3대 악법으로 사법부의 독립 파괴, 그리고 검찰 해체와 특검 중독으로 민생범죄 수사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켰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 마침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국가의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 취소를 강행하겠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부족했다.”라고 고개를 숙이고 “이런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수도 모자랐고, 능력도 모자랐던 것이 사실이다. 저희의 부족함을 국민 여러분께서 채워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국민께서 내려주시는 강력한 경고만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 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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