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언석, “6·3지방선거는 훌륭한 지역 일꾼 뽑는 선거”
  • 입력날짜 2026-05-21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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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승리 시 ‘국민이 공소취소 찬성했다’는 궤변 늘어놓을 것”
▲송언석 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영등포시대 등포시대
▲송언석 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영등포시대 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6·3지방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훌륭한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5월 21일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이재명 정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공소취소는 한마디로 대통령이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재판을 없애고 범죄를 지워버리겠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법 앞에 국민 누구나 평등하다고 배웠고, 또 그렇게 믿고 살아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대통령이 되니까 자기 마음대로 재판을 없애고 죄를 말소하겠다니, 마치 자신은 법 위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왕이 된 것처럼 행동한다. 국민 여러분,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가?”라고 반문했다.

송 위원장은 “입만 열면 민주를 외치고 법치를 주장하던 집권 세력이 동서고금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런 무도한 짓을 버젓이 추진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우리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 보았다면, 또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다면 이런 오만방자하고 위험한 생각을 하겠는가?”라고 거듭 반문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집권 세력이 앞장서서 이렇게 법치를 유린하는데 어떻게 국민한테 법을 지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 누가 법 앞에 승복할 수 있겠는가”라며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가 그만큼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만약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국민이 공소취소에 찬성했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대통령 범죄 없애기 특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것만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방파제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위험천만한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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