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1인 가구 ‘영등포반찬회’ 호응…6월 3기 모집 예정
영등포구가 주민 누구나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유주방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구는 현재 영등포동, 문래동, 도림동, 양평2동, 신길6동 등 5곳에서 공유주방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총 351건의 대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유주방은 단순 조리 공간을 넘어 반찬 나눔 봉사, 명절 음식 만들기, 청년 1인 가구 모임, 동아리 활동 등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등포동 ‘함께쿡쿡’과 문래동 ‘목화수라간’에서 진행한 청년 1인 가구 프로그램 ‘영등포반찬회’는 혼자 식사하는 청년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고 식사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구는 오는 6월 ‘영등포반찬회’ 3기 참여자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도 관계 부서 및 기관과 협력해 ‘우리가족 건강밥상 만들기’, 1인 가구 고독‧고립 예방 사업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유주방은 영등포구민과 관내 기관·단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이용 시간은 2시간이며, 일부 공익 목적 행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유주방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는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