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선유도·보라매공원서 정원 프로그램 운영
  • 입력날짜 2026-05-26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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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정원문화센터, 가족·직장인 대상 프로그램 연중 진행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서울시)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서울시)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가 월드컵공원과 선유도공원, 보라매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정원의 풍경을 직접 그려보는 ‘가든드로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름 강좌는 6~7월 운영되며, 정원과 드로잉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정원의 식물과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폐기 화장품을 재활용한 친환경 물감과 미술도구가 제공되며, 완성 작품은 오는 11월 전시될 예정이다.

선유도공원에서는 9월 12일 정원문화 특강 ‘정원사의 산책’을 운영한다. 조경설계 서안(주) 이진형 소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선유도공원의 조성 과정과 생태·재생 중심 설계 이야기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보라매공원 정원문화센터에서는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꼬마정원사’, 성인 대상 ‘힐링원예교실’, 가족 참여형 ‘가족 가드닝’, 반려식물 상담 프로그램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서울 서남권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정원문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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