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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망·긴급복지 선지원·공공청사 복지 거점화 등 3대 복지 전략 발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조유진이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 구축과 긴급복지 선지원 체계 도입 등을 담은 ‘3대 복지 전략’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주민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행정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선제 대응 중심의 복지 체계 전환을 강조했다. 우선 전기·수도 사용량, 장기 체납, 병원 이용 공백 등 행정 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I 안부 전화와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장 대응에 나서는 방식이다. 또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구에는 생계·의료·돌봄 지원을 우선 제공하는 ‘긴급복지 선조치·후심사’ 체계를 도입하겠다며 “부정수급 검증은 철저히 하되 위기 앞에서 행정은 더 빨라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야간 조명 확대, 방범 취약지역 점검, 스마트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 안전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센터와 공공청사를 상담·돌봄 연계·긴급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생활복지 플랫폼’으로 전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조 후보는 “AI와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복지 행정으로 영등포 복지의 기준을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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