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서울 시민께서는 투표장에 나와주시길”
  • 입력날짜 2026-05-29 11:30:01
    • 기사보내기 
“정원오 후보 토론회, 베리 굿” 평가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9일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9일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아래 위원장)은 28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와 관련해 “정원오 후보가 아주 잘했다. 아무리 인색하게 평가해도 ‘베리 굿(Very Good)’이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29일 정원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시는 모든 국민과 서울 시민께서는 투표장에 나와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더욱 안정적으로 민생과 정국을 이끌어가기를 희망하고, 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국민께서는 투표장에 나가셔서 민주당 기호 1번에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울의 사고들을 되짚어보면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를 비롯해 한강 버스 사고, 이태원 참사, 강남역 침수, 나아가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까지 예측하고 막을 수 있었던 사고들이 적지 않았다”라며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이러한 안전 문제를 근본부터 도려내고, 철저하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 내 모든 공사장 위험 시설물과 지하 구조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안전 행정의 컨트롤타워로 구성하겠다”라는 정원오 후보의 공약을 언급한 후, “민주당과 정원오의 서울시는 이 부분을 명심하고 근본에 충실한 서울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끝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