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국민의힘 오늘 정오까지 상임위 명단 제출해야
  • 입력날짜 2026-06-26 10:39:38
    • 기사보내기 
“형사소송법 개정, 원 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절차에 돌입”
▲한병도 원내대표(가운데)가 “국민의힘의 민생 보이콧에 마침표를 찍겠다”라며 국민의힘에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원내대표(가운데)가 “국민의힘의 민생 보이콧에 마침표를 찍겠다”라며 국민의힘에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아래 원내대표)는 “26일(오늘) 정오까지 국민의힘이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라 상임위를 단독 가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6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민의힘의 민생 보이콧에 마침표를 찍겠다. 국회의장께서 시한을 오늘 26일 정오까지로 다시 연장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원 구성 협상을 열 차례나 이어왔다”라고 강조하고 “국회를 일하게 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임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다. 민주당은 오늘 그 도리를 다하겠다”라며 국민의힘에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검찰개혁의 마지막 단추인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해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즉시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개혁이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더 나은 사법 시스템으로 안착하도록 숙의와 책임 있는 입법으로 마무리하겠다”라며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 추진 의사를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