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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송영길,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

  • 송영길,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
  • 입력날짜 2026-07-08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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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사람만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킬 자격 있어”
▲송영길 의원이 7월 8일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가시밭길로 홀로 걷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당이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히고,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송영길 의원이 7월 8일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가시밭길로 홀로 걷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당이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히고,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송영길 민주당 의원의 차기 당대표 출마 선언에는 ‘존경하는 국민’, ‘사랑하는 당원 동지’,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중심에 있었다.

송영길 의원은 7월 8일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가시밭길로 홀로 걷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당이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히고,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총선 필승 대표 카드 송영길, 2030 없이는 2030도 없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정과 민생을 확실하게 견인할 핵심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송 의원이 발표한 주요 공약은 ▲용산 미군 반환부지 수십만 평 통합 개발 및 주택 5만 호 공급 ▲‘장보고 10만 프로젝트’ 추진과 대학 기숙사 수용률 50% 확대 ▲‘주가누르기 방지법’ 통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청년 슈퍼 ISA 도입 등을 통한 시장 우상향 기반 마련 등이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호남 서남권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팹 4기), 해남 AI 데이터센터, AI 고속도로’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사업인 만큼 당이 앞장서 입법과 예산, 규제 혁파를 통해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당 개혁과 관련해서는 기술 혁신을 접목한 직접민주주의 비전인 ‘AI 정당 개혁’ 방안을 제시하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가 동등한 ‘1인 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의 의미를 살려 ‘AI 당원광장’을 개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2030세대의 지지 없이는 2030년 대선 승리도 없다”라며 세대 연대와 외연 확장을 통한 국정 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취임 즉시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2030 청년으로 임명하고, 당내 ‘2030 특별위원회’와 플랫폼을 신설해 청년들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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