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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민심·당심만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정청래 의원은 7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권은 당원들로부터 나온다”라고 강조하며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믿고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당원 중심·당원 주권 정당의 당대표가 되어 중단 없는 개혁, 전광석화 같은 속전속결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며 “개혁으로 민생을 챙기고, 민생으로 개혁의 동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시대정신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총선·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 재창출”을 꼽으며 “이재명 대통령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을 “민주주의자이자 민주당주의자, 개혁주의자, 일편단심 민주당 바보”라고 소개하며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당을 떠난 적이 없고, 민주당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당대표 시절 수석최고위원으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켰다”라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 수석최고위원과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으로 활동한 내용, 1인 1표제 관철 등을 설명하며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성과라고 자부한다”라며 “이해찬 전 총리가 강조한 민주적 국민정당의 길을 끝까지 밀고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이루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당대표가 되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를 전당원투표에 부쳐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말할 수 없이 크다”라며 “당 평가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8·17 전당대회 때까지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남 탓하지 않기 ▲부당한 돈을 쓰지 않기 ▲캠프 사무실을 따로 임대하지 않기 등 클린 선거운동을 다짐했다. 아울러 당대표 출마 비전으로 ▲이재명 정부 핵심 경제정책 뒷받침 및 기존 ‘AI강국위원회’,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화 ▲한반도 평화정책 뒷받침 ▲범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연대 추진·완성 ▲민주당 내 분열을 끝내고 ‘4통 통합’을 통한 당내 대통합 ▲당원주권주의 강화와 개혁공천 ▲당원 알 권리 강화 ▲온·오프라인 내란 청산 ▲‘국가보훈정책특별위원회’,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지속 운영 ▲6·3 지방선거 공약실천단 구성 ▲각 지역위원회에 대한 중앙당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이 만든 역사를 민주당 당원이 가장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라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네 분 대통령의 꿈과 국민의 꿈이 만나 더 큰 꿈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역사는 직진만 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았다.”라며 “국민이 지킨 나라에서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부터 일신우일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편단심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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