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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마련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과 악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을 마련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악기야 놀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클래식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현악기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문 연주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진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으로 구성됐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Golden’과 ‘마녀배달부 키키’ 음악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영등포아트스퀘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며,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공연에 앞서 영등포아트스퀘어 로비와 영등포구 홍보관 재개관식이 열린다. 새단장을 마친 공간을 구민에게 처음 공개하고,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문화도시 영등포’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즐겁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연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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