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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 완성해야”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하 원내대표)는 7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검찰개혁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검찰개혁 완수는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를 완성하는 일”이라며 “검찰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거듭 밝혔다. 다만 한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이 충분한 숙의와 치열한 토론을 통해 오직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를 완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추가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중지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혀 향후 추가 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전 대표, 고민정 전 최고위원 등 당대표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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