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문화재단,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 참여자 모집
  • 입력날짜 2026-07-15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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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세 아동·청소년 34명 모집…사회적 배려 대상자 50% 이상 선발, 전 과정 무료
‘2026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 모집 포스터(@영등포문화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 모집 포스터(@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영등포구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를 새롭게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스튜디오 거점기관 공모’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며 마련됐다. 재단은 앞으로 5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금속가공 산업과 예술창작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결과물 중심의 교육을 넘어 탐색과 실험, 창작, 협업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사고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기존 참여자에게는 5년간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드로잉, 글쓰기, 애니메이션, 프로젝션 매핑, 피지컬 컴퓨팅 등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현장학습과 미디어아트 작가 특강도 함께 운영되며, 약 15주간의 교육을 마친 뒤에는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교육은 문래동 술술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개강 전에는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워크숍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10~16세 아동·청소년 34명으로, 영등포구 거주자와 다자녀 가정 자녀, 학교장 추천 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모집 인원의 50%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구성해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까지 가능하며, 교육은 8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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