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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 프로젝트’ 추진…연립·다세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대상
영등포구가 주거침입 등 범죄에 취약한 사회안전약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가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안전약자 가구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 2억5천만 원 이하 가구다. 구는 신청 가구의 자격 요건을 심사한 뒤 지원 대상을 선정해 안심장비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안심장비는 ▲문 열림 감지장치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걸쇠형 창문 잠금장치 ▲도어록 비밀번호 가리개 또는 도어록 사생활 보호필름 4종으로 구성됐다. 선정자는 그중 1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외부인 침입을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02-785-7044)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7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주거 공간은 가장 안전해야 할 생활의 기반”이라며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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