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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지회장, “올바른 주차 의식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효과 있어”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이용주 지회장은 지역 내 교통안전 강화와 성숙한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7월 15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2026년 어르신 주차질서안내활동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어르신 주차질서안내활동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영등포구 지역 내 어르신 180명이 참여하며 2인 1조로 편성돼 12월까지 10개월간 월 12회씩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시간은 오전 8시~10시, 오후 1시~3시이며, 활동 지역은 초등학교 인근과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취약 지역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불법 주정차 차량을 순회하며 단속·계도 활동을 펼치고, 운전자가 있을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이동을 안내한다. 운전자 부재 시에는 주차구역 이동 안내 메모를 부착하는 등 성숙한 주차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직무교육에는 이용주 지회장과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김길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어진 실무교육에서는 윤영미 강사가 ‘올바른 주차질서 안내 교육’을 주제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지식을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영숙 과장은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수칙과 건강 관리법,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며 안전한 활동을 거듭 당부했다. 이용주 지회장은 “이번 사업은 과태료 부과나 단속에 앞서 사전 안내를 통해 주민 편의를 돕고 올바른 주차 의식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에게 일자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청과 구의회와 적극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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