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학교 화재 예방 안전 점검 추진
  • 입력날짜 2026-08-04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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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사항 집중 점검
최근 2년간 각급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건으로, 이 가운데 전기적 요인이 23건(6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화재 주요 원인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학교 화재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 화재 예방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정기점검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실시되며, 8월에는 교육지원청별 초·중·고 각 1개교씩 총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 분야 안전 점검표를 마련해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 이행 여부 ▲전기실(변전실) 및 분전반 관리 상태 ▲멀티탭·콘센트·배터리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모든 학교가 책임 있는 참여와 청렴한 실천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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