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입력날짜 2026-08-26 1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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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위촉 자문위원 11명, 위촉장과 배지 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허준영)는 8월 25일 오후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열린 정기회의에는 허준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17명과 제성호 민주평통 서울부의장, 대행기관장인 조유진 구청장, 김길자 구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구(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왼쪽)과  분임토론회(오른쪽)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왼쪽)과 분임토론회(오른쪽)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정기회의에 앞서 조유진 구청장과 허준영 협의회장은 6월과 7월에 2차로 위촉된 자문위원 11명에게 각각 위촉장과 배지를 전달했다.

허준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풀어가며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람이며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기회의에서 토론을 진행할 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우리 안에서 ‘평화공존’을 실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성호 서울부의장은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유진 구청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평화공존을 향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자문위원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는 안보관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여정에 변함없는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길자 구의장은 “얼마 전 끝난 을지연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을 살폈다”며 “오늘 정기회의가 평화통일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구의회 또한 평화의 가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찬 당협위원장은 “민주평통의 역할은 통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지역사회를 한뜻으로 통합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분임토론회에서는 4가지 주제를 놓고 각 분임별로 의견을 나누고 취합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이번 분임토의 시간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분임토의를 진행하면서 자문위원 간 의견도 교환하고 서로 대화도 나누며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치기 전 참석자들은 이견 없이 윤연숙 자문위원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대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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