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최
  • 입력날짜 2026-09-17 1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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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협의회장, “북향민도 우리 이웃임을 늘 기억하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허준영)는 9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북향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정중규) 주관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북향민 20명과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가 9월 15일 개최한 ‘북향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가 9월 15일 개최한 ‘북향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허준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를 찾아 험난한 여정을 견뎌내고 이 자리에 계시는 북향민들을 우리는 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보통의 우리 이웃임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민주평통도 남북 화해와 평화의 길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중규 위원장은 “옛날 노래에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다’라는 가사가 있다”며 “비록 진짜 고향은 멀리 있지만, 영등포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양송이 시의원은 “여기 계시는 북향민들이 영등포구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등포 발전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인사했다.

이대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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