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 열고 민주당·정부 강력 비판
  • 입력날짜 2026-09-23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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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을 포기한 정부라면 존재할 이유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월 23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을 일일이 열거하며 민주당과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월 23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을 일일이 열거하며 민주당과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월 23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하다 하다 민주당이 대법원으로 몰려갔다”며 “누가 헌정질서를 흔들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는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 특별수사본부를 만들겠다고 하고, 김민석 대표는 내란 잔불을 운운하며 조희대 특검까지 거론했다”며 “이렇게까지 대법관 제청에 모든 것을 거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이재명 재판 재개를 막으려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 지난 1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라며 “이 정권이 언제 민생을 제대로 챙겼는가. 오로지 이재명 감옥행을 막는 데만 올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명절 연휴를 앞둔 오늘도 이재명 감옥행을 막겠다며 여당 의원들이 대법원 앞으로 몰려갔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육군사관학교 통폐합, 김승원 장관 후보자 성추행 의혹, DMZ 북한 지뢰 폭발 사고, 대법관 증원 및 4심제 논란, 대법원장 제청권 등을 열거하며 “이야말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법 내란’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폭정과 독재가 진짜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국가 안보는 결국 힘으로 지켜야 한다”며 “국방을 포기한 정부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한 대통령은 더는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DMZ 북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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