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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안보 파괴, 국민이 싸워서 막아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핵무기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김정은 입에서나 나올 말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대표는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최전선에 증강 배치하겠다고 공언하고, 적반하장으로 대남 확성기 방송까지 재개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우리 군은 지뢰로 인한 사고를 당하고도 대응 조치 하나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불의의 사고’라고 못 박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최후 방어 무기는 지뢰도 핵무기도 아니다. 북한이 숨겨놓은 최후 방어 무기는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우리 선박에 미사일을 쏜 이란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북한군 포로를 보내준 우크라이나에는 공관원까지 철수시켰다”며 “북한의 두 국가론에 동조하고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더니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에는 벌떼처럼 달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도 안 된 전시작전권 전환을 빛의 속도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부의 대북·안보 정책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표는 자유 진영으로부터의 이탈”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자주는 반미·종북·종중과 같은 말로, 자주국방이 아니라 자멸 국방”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권을 이대로 두면 MDL이 북한 핵무기 발사대가 될 것”이라며 “중국이 해킹하고 인공섬을 만들어도 ‘셰셰’만 하다 끝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안보 파괴를 국민이 싸워서 막아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최후 방어선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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