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우성아파트 봉사단이 뭉쳤다!
  • 입력날짜 2020-04-23 1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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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장 상인회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전달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가 침체된 요즘,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시장 상인들을 위해 대림 우성아파트 봉사단이 뭉쳤다.

대림 우성아파트 봉사단은 100여 개의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마스크 필터와 손 소독제를 포장하여 23일 대림동 우리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대림동 우리시장 상인회 강성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방문 인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상인들을 위해 위생용품을 준비해 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대림 우성아파트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강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춘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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