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예술창작소 세바퀴에서 ‘영등포 어깨동무 마스크 나눔 챌린지’가 진행됐다.
‘영등포 어깨동무’는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국가재난, 지자체 위기 상황에 대응 및 봉사하는 구민 봉사단체로, 4월 말까지 면 마스크 2만 매를 제작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어깨동무’ 회원들의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호/지수일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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