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경찰서, ‘먼저’인 교통안전 홍보 펼쳐
  • 입력날짜 2020-05-28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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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곳곳을 누비는 지구대∙파출소 순찰차에 부착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순찰 차량용 자석 스티커로 안전한 교통문화홍보를 펼쳐 교통 사망사고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오후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교통 법규준수율 향상을 위해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차량용 자석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다니는 교통순찰차, 영등포 곳곳을 누비는 지구대․파출소 순찰차에 부착, 생활 속 교통안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으로 시민을 직접 접촉하지 않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교통법규 의식이 높은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순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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