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파악 중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일 오후 신길동 한 건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완전히 진압했다고 2일 저녁 밝혔다.
영등포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받고 차량 24대와 72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1층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창고를 만들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재 초기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향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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