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함 설치나 금연 경고문 부착 필요 10일 오전, 영등포구 도림로에 있는 모 장례문화원 앞 빗물받이와 우수관로에 담배꽁초와 잡다한 쓰레기들이 들어가 있다.
이로 인해 빗물받이 앞에 서면 악취가 진동한다. 장례문화원을 방문한 문상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운 후 빗물받이 안으로 던져 넣는 것이 다반사다. 장례문화원이나 구청에서 담배꽁초함을 설치하거나 금연 경고문을 부쳐서라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등포구는 이보다 먼저 영등포구 곳곳에 설치된 빗물받이 안을 청소해 장마철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문종근(생활환경 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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