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민간공급 10만호 막아” 사실과 달라
  • 입력날짜 2020-08-06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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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합의, 부동산시장 안정과 공공성 강화에 최선
서울시는 5일 한 언론이 보도한 “8·4대책 후폭풍, 정부 공공 재건축 집착…민간공급 10만 호 막아”에 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5일 오후 “서울시는 정부와 ‘주택공급 확대방안 TF’에서 재건축사업에 대한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나, 공공이 참여하는 고밀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정부와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앞으로, 서울시는 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제도적 준비와 선도사업지 적극 발굴 등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사업’ 추진을 통한 부동산시장 안정과 공공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순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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