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16명 사망, 11명 실종
  • 입력날짜 2020-08-06 15:07:04
    • 기사보내기 
여의 샛강, 안양천 흙탕물로 가득!
흙탕물이 가득한 샛강
흙탕물이 가득한 샛강
 
6일 오전 여의 샛강 다리와 안양천이 흙탕물로 가득 찬 가운데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오전 6시 기준)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쏟아진 집중호우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흙탕물이 가득한 안양천
흙탕물이 가득한 안양천
 
8월 6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영등포구는 영상 25도, 체감온도는 26.3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어제(5일)보다 4도가 낮은 온도다. 미세먼지는 24㎍/㎥, 초미세먼지 9㎍/㎥, 오존지수 0.023ppm으로 모두 좋은 상태다.

이 시각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7일)도 비 올 확률은 70%에 이른다.

서춘심/김미현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