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6동 옛집, 매주 10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만들어
  • 입력날짜 2020-10-15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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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옛집 최현숙 대표(앞줄 왼쪽)이 밑반찬을 전달한 후 신길6동 사회보장협의체 관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시대
▲옛집 최현숙 대표(앞줄 왼쪽)이 밑반찬을 전달한 후 신길6동 사회보장협의체 관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시대
매주 목요일에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만드는 식당 주인이 있어 잔잔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바로 신길6동에 있는 옛집 최현숙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10월 15일 오후 최현숙 대표가 정성 들여 만든 반찬(소고기 뭇국, 고구마 줄기 조림, 오이무침, 과일샐러드, 진미채에 과자를 더한 꾸러미가 포장되어 신길6동 사회보장협의체(강성규 위원장) 이병희 고문에게 전달됐다.

이날 신길6동 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밑반찬과 과자는 이병희 고문과 일행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직접전달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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