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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 협의회, 자문위원 연수 개최
  • 입력날짜 2020-11-20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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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권역 7개 구 자문위원, 내•외빈 등 80여 명 참석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에 놓여 민주평통자문위원의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하반기 서울4권역 7개 구 자문위원 연수회’가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 협의회(회장 반풍록)는 11월 20일 오후 영등포 위더스웨딩홀에서 서울 제4권역 7개 구(영등포•금천•양천•구로•강서•동작•관악구) 자문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반풍록 영등포구 협의회장과 7개 구 협의회장 70여 명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최봉희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진 구의원, 영등포구 협의회 경숙현 간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년도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제한했으며 2개 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65명의 자문위원은 유튜브를 통해 참여했다.

이번 연수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문위원의 정책 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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