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24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하여 발령했다. 8일 6시 현재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경보가 유지 중이다.
연구원은 “9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각별한 건강 유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초) 미세먼지 경보•주의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으로 ▲민감 군은 외출이나 야외 활동 금지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자제(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내생활 유지) ▲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폐 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사용 권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 자제 등을 들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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