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 2021년 1월부터 여의도지역 공영주차장에 스마트무인관제(LPR)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이번에는 여의도지역 무인 주차시스템 확대로 고객 편의를 증진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여의도 KBS본관 앞 노상주차장에 스마트무인관제(LPR)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KBS본관 앞에 설치된 스마트무인관제시스템
스마트무인관제시스템은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여 출차 시 주차관리인을 기다릴 필요 없이 무인 정산기로 주차요금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즉시 감면제도(행정안전부 통신망)’를 활용하여 할인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스마트무인주차시스템이 설치된 KBS본관 앞 노상주차장(25면)은 다중이용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여의도 방문고객의 주차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인영 이사장은 “공단 전 임직원은 주민 생활 편익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주차장 운영으로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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