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센터장,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5, 해피데이-에코토이마켓’을 통해 장난감과 도서를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을 12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바인센터에 전달했다.
‘5, 해피데이 에코토이마켓’은 장난감과 도서를 플리마켓하여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놀잇감을 나누고 장난감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의 뜻을 가진 행사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로 하는 한 부모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한 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바인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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