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건 조례안 등 심사, 10월 2일 안건의결 후 폐회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9월 27일 제25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9월 2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어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행정위원회 제1 소회의실, 사회건설위원회 제2 소회의실) 등을 심사한 후 오후 각각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건수를 살펴보면 운영위원회는 이규선 운영위원장이 제안한 “행정 기본법 개정(만 나이 통일)에 따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 등 2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 행정위원회 김지연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사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사회건설위원회 유승용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과 기타 1건(보고의 건) 등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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