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밀접한 우체국 소포용 교통안전스티커 제작·배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3가지 실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교통안전 수칙 홍보가 진행된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용표, 아래 서울시 자경위 )는 9월 29일, “일상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를 10월 6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경위가 최근 교통사고 발생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홍보는 ▲교차로 적색등화시 우회전 일시정지 ▲안전한 비보호 좌회전 통행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하지만 놓치기 쉬운 교통안전수칙 3가지다. 아울러, 3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는 소포발송용 교통안전스티커와 우체국의 TV형 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소포발송용 교통안전 스티커는 3가지 교통안전 수칙을 우체국에서 소포발송 시 부착할 수 있는 파손 주의 스티커와 안심 소포 스티커 2종류로, 6종 60,000매를 제작하여 배부 예정이다. 총괄 우체국에 해당하는 22개 지점에서는 미디어 매체(TV형, 33개)를 통해서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3가지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진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려고 한다.”며 “이번 홍보는 일상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서울,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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