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기회는 평등하지 않았고 과정은 공정하지 못했으며 결과 또한, 정의롭지 못했다”
  • 입력날짜 2019-09-24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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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 서울시 전체인구는 1,004만9,607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141만명으로 14.4%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 결과

“성락원 명승지정에 대한 재검증과 유사한 문화재에 대해 전수조사를 다시 해야 할 때다.
-김영주 국회의원

“육체적·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초등학생의 경우 현행법을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등 학교급별 현실에 맞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신경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는 매우 엉뚱하다. 자유한국당의 국정조사 요구는 법률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저는 오늘 참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과 조국의 사법 유린 폭거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기회는 평등하지 않았고 과정은 공정하지 못했으며 결과 또한, 정의롭지 못했다”
- 강명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지난 1년 3개월은 영등포 100년의 기반과 초석을 다지는 해로 민선 7기의 근간이 되는 소통과 협치, 기초행정을 확립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에서도 4대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를 끌어안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사랑이 있는 복지를 완성할 수 있음을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징용으로 끌려간 우리 아버지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다가 돌아가셨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저 답답할 뿐이었다”
-신윤순(일제강점기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 잔류유족회 회장)

“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원 일요휴무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으로 현재 일부 지역에서 암암리 성행 중인 ‘스터디카페’ 등에 대책을 만들어 달라”
-전병주 시의원

“현재까지 해외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인간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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