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사무조사의 건은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
-영등포구의회 C 의원

“대림1동 아이랜드는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영등포 3호점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택시 기사님 여러분! 공원 화장실을 이용하실 분은 벨을 눌러주세요. 이곳에 주차하면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잠시 여유를 가지세요. 주차료는 없습니다”
-영등포문화원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중국과의 우호도 증진하며, 한일관계도 하루속히 정상화할 수 있게 적극적인 의회 외교를 펼치겠다”
-김영주 국회의원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권한을 올바른 방향으로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
-김민석 국회의원

“주호영 의원에겐 무노동, 무임금 적용 안 하냐”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

“FKII에서 근무하고 있어야 할 일과시간에도 KBS1-R‘오태훈의 시사본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최민희 전 의원이야말로 무노동 유임금 전형 아닌가”
-미래통합당 미미어국

“(국회)의장은 야당의 원내지도부 공백 등을 고려해 19일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 국회로 나아가기 위해 양당 원내대표들은 하루빨리 합의해 달라”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신정교 밑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마구 버리는데 ‘하천감시’라는 글이 적힌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다. 하천 감시단? 이 단체를 왜?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문종근(생활환경 지킴이)

“(성산)남단 구간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소 불편하겠지만 차량 서행과 가양대교, 양화대교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제도화한 설계 의도 구현제도가 타 공공기관과 건축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 공간 개선 단장

“서울시향 대표는 “연신 송구하다”라는 표현만 반복할 뿐 문제의 명확한 해결 방안과 대책에 대해선 회의가 종료될 때까지 입을 다물었다“
-박기재 서울시의원


“작가들 사이에서는 이제 혹서기 결방에 이어 혹한기 결방까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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