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있는 영등포시대, 항상 열린 신문으로서 앞으로도 주민과..."
  • 입력날짜 2021-12-14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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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호 말말말

“언론사의 여러 가지 기능 중, 특히 지역신문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는 동고동락의 정신이 중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깨어있는 영등포시대, 항상 열린 신문으로서 앞으로도 주민과 동고동락하는 그런 신문으로 거듭 나주기를 바란다”
-박용찬 당협위원장

“2015년부터 서울시를 상대로 철거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2016년도 철거 약속을 받았다”
-김영주 국회의원

“국회는 12월 3일 열린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정부안 대비 약 3조 2,268억 원 순증액 한 약 607조 6,633억원으로 확정해 의결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서천열 회장은 “위촉·해촉의 경우 각 단위의 장이 위촉·해촉을 하여 독립성을 갖도록 하고 지자체의 장과 방범 순찰 운영은 관할 경찰서의 관리 감독으로 이원체계로 진행이 필요하다”
-서천열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장

“채현일 구청장께서는 수의계약은 지역 내 업체를 우선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채현일 구청장의 말은 허언으로 나타났다”
-윤준용 구의원

“도로 위에 새하얀 눈이 쌓이면 그 위로 사람들의 발자취가 남는 것을 보고 마치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여 지저분해진 도화지 대신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새로운 도화지 위에 새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는 생각을 담았다”
권종환(2021년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

“올해는 등빛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12개의 등불이 당산골을 밝혔다”
서연남 당산1동 동장

“많은 사람의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 사람과 자연환경이 하나 되는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미란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어두운 신길역에 불을 켜 세상의 빛을 밝히고자 한다”
-이기용 신길교회 담임목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모았다. 이 성금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문래자이아파트 입주민 일동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인 저희가 이곳을 나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답답하다”
-영등포 다함께돌봄센터의 모 센터장

149호 말말말(2021년 12월 14일 발행/배포)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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