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 피해자...소송심의회를 소집할 계획이다”
  • 입력날짜 2023-04-11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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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불출석으로 인한 학폭 피해자 패소사건과 관련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송 사무처리 규칙’에 따라 소송심의회를 소집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전철 등이 지나갈 때 신도림역 쪽은 거의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반대(아파트)쪽은 진동이 심하게 느껴졌다”
-도림보행육교 철거 관계자

“도림보도육교 철거는 20일이면 완료될 예정이다. 철거가 완료되면 우선 주민 편의를 위해 5월 말까지 징검다리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

“서울시 내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실태조사 결과 대상 학교 대부분 고용노동부 권고 수준을 만족하지 못했고, 지역 내 학교 급식종사자 대상 폐암 1차 검진 결과 1,913명에게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2차 검진을 진행 중이다”
-박석 시의원

“우리나라 국경일로서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있는데 대통령이 보통 3‧1절과 광복절 정도는 참석한다. 4.3 기념일은 이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 내지 추모일인데 무조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공격해대는 자세는 저는 맞지 않다고 본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안) 밥 한 공기 비우기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양곡관리법 개정안 대안)

“4·3사건은 김일성 지시였다. 북한에서 그렇게 배웠다”
-태영호 국미의힘 최고위원

“늪에 빠진 한국 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해법을 내놓으십시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

“국정의 민주적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서 진지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의 망국적 포퓰리즘 DNA에 농민과 농업의 미래는 없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내년 총선을 이기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도 쉽지 않은 여건이다. 이 시간 이후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당헌 당규에 따라 당대표에게 주어진 권한을 더 엄격하게 행사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거대 야당이 폭주를 민심으로 민심에 힘으로 막아내고 의회정치를 복원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윤재옥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작년 쌀값이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여당은 근본적인 대책은 고민도 하지 않고 민주당이 제출한 양곡관리법에 대해 반대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181호 23년 4월 11일 발행 배포(말말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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