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설관리공단 제1스포츠센터 김종선 팀장의 지명을 받아 김화영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1,400여 명의 영등포구청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먼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영등포 시설관리공단 제1스포츠센터 김종선 팀장님과 영등포시대 신문사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휴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일 노고가 많으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1,400여 명의 영등포구청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국내 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올해 1월 20일 발생한 후, 우리 영등포구에선 단 8일 만인 1월 28일부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가동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입니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 아래, 발 빠른 대처와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영등포 구민이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영등포구청 직원 하나하나의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1,400여 명의 영등포구청 직원의 사명감과 희생정신에 감사드리며, 아직도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있지 않으므로, 좀 더 철저한 방역 활동과 대처를 당부드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준비 부탁드립니다.

 

김화영(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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