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
  • 입력날짜 2020-12-23 1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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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시대 126호 전•마•전은 영등포시대 편집국에서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께 전하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
‘안녕하시냐’는 인사말을 건네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코와 입을 가리고 눈으로 마음을 전해야 하는 참으로 어려운 시국입니다.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을 생각하며 그동안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신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익목적을 가진 사실 보도는 언론의 사명임을 천명”하고 창간된 영등포시대(창간 인터넷신문 8년, 주간 영등포시대 5년)가 한눈팔지 않고 오롯이 독자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40여 명의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서천열 회장님을 비롯해 김형태 고문님, 그리고 자문위원님과 공감기자단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영등포시대는 독자와 주민이 기다려 주는 신문, 민원과 제보가 넘쳐나는 신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새해에도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제대로 된 신문, 독자가 신뢰하는 신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시대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강열(영등포시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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