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임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맹 영등포구지회장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봉사활동을 벌이는 신길1동 한천분 주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바로 신길1동에 사는 한천분 씨의 이야기입니다.

한천분 씨는 2022년 8월 8일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동네 어르신 몇 분을 자신 집으로 모셔다 잠자리를 제공하고 옷가지 등 빨래를 해 드리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심 어린 봉사활동을 펼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평상시에도 거의 거르지 않고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와 빨래 등을 하며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봐 드리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한천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등포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옥임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맹 영등포구지회장 드림

 

박옥임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맹 영등포구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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