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마전] “더 잘해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 입력날짜 2023-10-25 0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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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영등포시대 공감기자가 편집국의 추천으로 ‘화정마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화정마을’은 좋은 분들이 함께 트레킹을 하는 모임입니다.

‘화정마을’은 한 달에 한 번 전국 팔도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며, 1박 2일 여행도 하고 당일 코스로 트레킹도 합니다.

30대에서 60대까지 20여 명이 6여 년 동안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며 의지하고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트레킹은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50대 중반, 직장을 다니면서 이유 없는 짜증, 무기력한 몸과 마음으로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 때 나에게도 예상치 못한 갱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화정마을’의 모임에 들어와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걷고 또 걸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의 추천을 받아 영등포시대 지면을 통해 ‘화정마을’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운이 넘치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마음을 다해 바라봅니다.

서로 의지하며 힘이되 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화정마을’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전마전] 193,194(합본)호 23년 10월 24일 발행

김수경 영등포시대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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