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사랑한 한 소녀의 귀여운 빵 이야기, ‘슈가의 빵집’이 출간됐다.
베이커리가 105번지에 한 빵집이 있다. 어느 날 작은 아이가 보자기에 싸인 채 105번지 빵집 앞에 놓여 있다. 제빵사 부부는 아이를 슈가라 부르며 사랑으로 키운다. 어느덧 소녀가 된 슈가는 꿈과 행복을 담은 빵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달콤한 제과점의 제빵사가 된다. 슈가는 10가지 쿠키를 시험에 지친 시험이 에게 바바루아를, 축 늘어진 바게티 씨에게는 바게트를 만들어 주며 위로한다. 하루를 위로하는 빵, 꿈을 꾸게 하는 빵을 굽는 슈가의 달콤한 비밀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김수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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