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협, 제8대회장에 박영준 만장일치로 추대
  • 입력날짜 2024-03-21 0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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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회장 “영등포구 복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
▲3월 19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시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3월 19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시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19일 오전 공군호텔에서 ‘2024년 임시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회장에 7대 회장을 역임한 박영준 회장을 만장일치로 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영준 회장은 “제7대 회장에 이어 제8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멀리 바라보며 영등포구 복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8대 회장에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및 결산(안), 정관 및 제 규정 변경(안), 임원 및 회원 승인(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신규이사로는 강성욱, 김병재, 김인숙, 이경훈, 이병규, 이유미 씨가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이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협의회 회원 및 임원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함께 봉사하며 이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영등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전문가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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