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드(Green Road)’ 청소년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태 진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시기에 생태 인식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을 통해 생태 의식을 함양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서울 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3년도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태 진로 프로그램인 ‘2023 그린로드’를 운영한다.

‘2023 그린로드’는 청소년 시기에 생태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생태 시민의 진로 발견’, ‘생태 진로 사명서 작성기’, ‘나는 생태 시민이다!’ 등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2022년에는 3개의 학교(등촌중학교, 선유중학교, 영남중학교, 한강미디어고등학교) 8개의 학급과 연계해 681명의 청소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했다.

이대훈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