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 소집 참석자 총53,704명
  • 입력날짜 2023-01-16 14:03:42
    • 기사보내기 
“예비 소집 불참 아동 총7,850명, 상태 확인 지속할 예정”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취학 통지자 총 61,554명중 53,704명이 예비 소집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입학 희망자 918명을 포함하여 최종입학예정자는 총 54,622명으로 예비 소집 참석자 대비 최종입학예정자는 87.2%로 전년 대비 0.4%p 증가했다. 취학대상자는 총 66,324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1월 1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취학대상자 66,324명을 대상으로 564개교(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감소하면서 온라인 예비 소집, 영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보다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 소집에 참여하는 대면 방식(원칙)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소집 불참 아동(총 7,850명) 전원의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확인,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아동 상태 확인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현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